마음은 편하게 예뻐질 수 있는 곳

20대 때는 피부관리 같은건 신경쓸 겨를도 없이 공부하며, 일하며 지내다 보니 어느덧 30대 후반의 아줌마가 되어 있네요.

아이 키우랴, 일하랴, 바쁘게 바쁘게만 지내다 보니 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고..

그러면서 오히려 여유 시간이 생겼네요.  이제는 나만 신경쓰고 살자 생각하고 올 봄부터 관리 받고 있네요.

관리받기 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 후기는 이제서야 남기네요.. ㅜㅜ

전에는 늘 피곤하고 얼굴에 생기가 없고 완전 건조했었는데 관리 받은 후로는 얼굴 좋아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네요.

피부도 많이 촉촉해지고 혈색도 많이 좋아졌어요.

울 아들은 관리 받고 가면 엄마 얼굴이 뽀얗다고 조아라 합니다~

美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나이인지라 아들에게 더 예쁜 엄마가 되어 주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관리하려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관리 받는 동안 너무 편안하고 부담없이 해주신다는 거죠..

전 예약 해 놓고도 깜빡깜빡 잊기도 하고, 다른 일이 있을땐 못가기도 하면서 예약을 취소한 적도 많은데,

항상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알게 되어 방문했었는데, 마음 편하게 예뻐질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