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서울에서 지내다가 대전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습니다.
대전에서 피부관리를 받으려는데,
어디가 나은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둔산동에 피부관리실 몇 군데를 일회적으로 받아봤어요.
1회만 받아봐도 알잖아요.
가격대가 터무니없이 비싼 곳도 있고,
왠지 찝찝한 곳도 있고,
관리사 언니가 기가 세서 부담스러운 곳도 있었습니다.
수앤미는 처음 갔을 때 부담스럽지 않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바로 10회 끊었는데 가격도 좀 깍아주셔서 둔산동 다른 관리실에 비해 적정하다고 생각했어요.
얼굴미백관리를 받는데 얼굴과 데콜테는 물론이고 눈썹 손질, 뾰루지 처방, 손가락 지압, 안마기로 다리 안마까지 다해줍니다.
1회에 3~4만원대 가격으로 이 만큼 정성스럽게 해주면 정말 돈 아깝지 않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꾸준히 다니면서 얼굴 좋아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저번 주에는 바빠서 한 2주 못갔더니 바로 얼굴에 티가 나더라고요.
피부는 꾸준히 관리해주는 게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화장품으로 혼자서도 이만큼 관리할 수 있다면 제일 좋겠지만
역시 전문가의 손맛을 따라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보통 동안 원장님이 직접 관리해주시는데
늘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히 대해주시고,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관리해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하체 통통이라 하체 슬리밍 같은 것도 받아보고 싶지만
여유돈이 없어서리...
여튼, 관리 꾸준히 받으려면 관리실 분위기가 자기에게도 맞아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이곳이 마음에 듭니다.
착한 피부관리실 같다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예뻐지고, 수앤미도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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